SBS골프, 남녀 프로골프 중계에 LiveU 도입

LiveU의 셀룰러본딩 기술로 기존의 RF 장비와 케이블을 대체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대

우리한테 얘기해

Other stories

One Water Race pushes the limits of live production with LiveU

One Water Race pushes the limits of live production with LiveU

Learn More
City of Aurora Elevates Community Engagement with Broadcast Upgrades

City of Aurora Elevates Community Engagement with Broadcast Upgrades

Learn More
우리한테 얘기해

도전과제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채널 SBSGolf(SBS 미디어넷)은 2023년 한국프로골프 토너먼트의 제작 솔루션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필드카메라의 케이블 설치 작업과 가시거리확보(LoS) 및 사정거리조절 등 까다로운 조건의 RF(무선 주파수)장비 기존의 방식으로는 물리적 제약을 벗어 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역동적인 중계제작을 위한 커버리지 확보에 필요한 민첩성을 저해하였습니다.

솔루션

SBS골프는 높은 기동성과 가성비를 갖춘 IP비디오 솔루션을 현장 워크플로우에 그대로 적용 가능한 LiveU를 선택했습니다. 골프장 곳곳에 여러 대의 LiveU필드유닛이(LU800-4K) 투입되었으며, 현장의 프로덕션 중계 시스템(OB) 내 LiveU수신기(LU4000-4K)을 설치하여 셀룰러망을 통해 필드의 영상을 전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진은 골프장 현장에 도착 당일에 LiveU 백팩을 들고 자유롭게 코스 곳곳에서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수신기로 출력 된 영상을 즉시 제작 피드로 사용, 최종 PGM은 방송국 스튜디오로 연동되어 TV 방송 및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실시간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 및 안정성 등이 결정의 핵심 요소였는데, LiveU LRT™(LiveU Reliable Transport) 프로토콜에 대하여 수 차례 심도있는 테스트를 거쳐 그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악천후 조건에서의 복원력 또한 중요 포인트였습니다.

“LiveU 솔루션을 통하여 더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더 빠른 영상 제작이 가능 해졌습니다. 과거에는 40미터 상공의 크레인을 포함한 RF 시스템 및 필드 카메라의 케이블을 직접 설치해야 했지만 LiveU의 도입으로 더 이상 불필요한 사전 작업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LiveU의 탄력성 덕분에 악천후 조건에서도 유동적인 제작이 가능했으며, 선수들과의 인터뷰 또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LiveU장비의 기동성은 카메라맨이 선수 개개인을 따라다니는 진정한 몰입형 팔로우-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으며, 과거 방식으로는 불가능 했던 그늘집 및 시상식 등 실내 촬영 또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권영민, SBSGolf 총괄프로듀서

결과

LiveU의 IP 비디오 본딩 기술을 도입한 SBS골프는 연 50회 이상의 KLPGA 및 KPGA 한국프로골프 대회를 제작하면서 혁신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생중계는 국내 수백만 명의 골프 팬들에게 방송/디지털 채널 및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SBS 골프는 2024 시즌을 위해 LiveU시스템을 두 배로 증축하였으며, 이는 SBS스포츠 채널의 야구, 복싱, 배구 등 국내외 다른 스포츠 중계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가오는 파리 하계 올림픽에 커버리지 역시 포함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담·문의

Sending, please wait...

Thank you!
Your message has been sent